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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당신이 알고 싶어하는 하나 둘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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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한 해변으로 가요! 2016.07.20 Art at Home 도움(5)
    무더운 여름! 집안을 시원하게 바꿔줄 "여름 인테리어 소품"을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세요~ 준비물 물감, 붓, 물, 풀, 종이 혹은 도안 프린트, 리본 등만드는 방법 ① 유아 발바닥에 물감을 발라 발을 찍고 건조한 후 가위로 자른다. ② 자른 발바닥 종이를 색지에 붙인 후 슬리퍼 모양으로 자른다.③ 리본과 색지를 활용하여 슬리퍼를 꾸며준다.④ 도안을 출력하여 가장자리를 가위로 자른다. (종이에 바다, 모래 등을 색칠해 활용해도 좋아요) ⑤ 바다 종이를 자유롭게 찢는다. ⑥ 모래 종이에 슬리퍼를 붙이고 찢은 바다 종이를 붙여 완성한다.★활용팁 모래 도안 위로 물감이 묻은 발바닥을 직접 찍어 손쉽고 심플하게 만들 수도 있어요!
  • 쉽고 간편한 엄마표 클레이 만들기 2016.06.02 Art at Home 도움(0)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클레이를 만들어 보세요~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재료로 액체괴물 부럽지 않은 클레이를 만들 수 있답니다!# 엄마표 클레이 만들기 하나! 준비물 옥수수 전분, 면도크림, 식용유나 카놀라유, 큰 그릇 만드는 방법# 엄마표 클레이 만들기 둘! 준비물 옥수수 전분, 헤어 컨디셔너 혹은 트리트먼트, 큰 그릇 만드는 방법 # 엄마표 클레이 만들기 셋! 준비물 치아씨드, 옥수수 전분, 큰 그릇, 물, 수채물감이나 식용색소, 종이컵 등 만드는 방법표현 Tip! 활용 Tip! 옥수수 전분과 면도크림을 섞어 클레이를 만들어 본 후, 옥수수 전분과 헤어 컨디셔너를 섞은 클레이도 만들어보세요. 여러 가지 클레이의 질감 차이를 탐색하며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답니다. 치아씨드로 만든 클레이는 천연성분이지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신기한 질감이니 한 번쯤은 꼭 만들어볼 만한 클레이랍니다. 치아씨드가 물기를 머금고 반죽의 점성을 더해주기 때문에 잘 끊기지 않고 손에 묻지도 않지요. 옥수수 전분과 물만 섞어 클레이를 만들어 보고 이어서 치아씨드를 넣은 클레이도 만들어 보며 재미있는 클레이 만들기 실험을 해보세요. 소개된 천연재료 클레이는 오래 보관하면 금방 썩거나 점성이 사라지는만큼, 단기간 일회성으로 이용 바랍니다.
  • 조물조물 털실 카드 만들기 2016.05.02 Art at Home 도움(0)
    어버이날&스승의 날 맞이 "조물조물 털실 카드"를 만들어보세요!준비물 : 다양한 색의 털실, 목공용 풀, 물, 일회용 비닐장갑, 색종이, 투명 비닐 혹은 OHP 필름, 가위, 컵 등 (버리는 투명 비닐과 색종이를 활용하거나 첨부된 도안을 출력해 활동할 수 있습니다.)만드는 방법 : ① 투명 비닐에 하트를 그리거나 도안을 OHP 필름에 출력한다. (집에 있는 버리는 투명 비닐을 잘라 하트를 그려 활동하세요)② 다양한 색의 털실을 20~30cm 정도로 잘라 준비한다.③ 그릇이나 큰 컵에 물과 목공용 풀을 1:2 비율로 넣고 자른 털실을 넣어 섞는다.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유아와 함께 조물조물 재미있게 섞어보세요) ④ 하트 필름에 털실을 하트 모양으로 맞춰 잘 펴주고 털실끼리 잘 붙도록 눌러준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2~3일 건조해주세요. 완전히 건조된 후 필름에서 떼어내 주세요)⑤ 도안을 출력하거나 집에 있는 종이에 구멍을 뚫어 편지를 쓴다.⑥ 털실로 하트와 카드를 이어준 후 벽에 걸면 완성!표현 Tip! 활용 Tip!먼저 감사 카드를 어떤 분께 드리고 싶은지 유아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카드를 선물할 사람을 생각하며 털실의 색을 고르면 더욱 재미있게 색을 고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겠죠? 털실 색의 조합에 따라 하트의 느낌이 달라지니 아이와 함께 여러 가지 색의 털실을 섞고 양을 조절하며 털실 카드를 만들어보세요.또한, 목공용 풀의 농도가 묽거나 양이 모자라면 하트 모양이 잘 안 만들어질 수 있으니 마른 후에 잘 붙지 않은 부분은 목공용 풀을 조금 더 발라 말려주시고, 완성한 카드를 창문이나 벽에 걸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전시해보세요.
  • 동화 속 주인공을 만들어요. 2016.04.11 Art at Home 도움(1)
    인성 동화를 감상하고 동화 속 주인공을 아이와 함께 만들어보세요! 준비물 상자 종이, 에어캡, 물감, 붓, 가위, 풀, 칼, 노란색 털실, 색연필이나 크레파스 등 (종이는 택배상자를 잘라 활용하거나 첨부된 도안을 출력해서 활동하세요) 만드는 방법 ① 상자 종이를 육각형 모양으로 자른다.(도안을 출력해 사용할 수도 있어요. 칼로 자르는 작업은 반드시 부모님이 해주세요) ② 상자 종이에 꿀벌 모양을 그리고 검은색으로 색칠을 한 후 칼로 잘라낸다.(도안을 출력해 사용할 수도 있어요. 칼로 자르는 작업은 반드시 부모님이 해주세요) ③ 칼로 꿀벌의 아래, 위에 3개씩 홈을 파주고 그 홈에 노란색 털실을 감는다.(도안을 활용할 때에는 털실을 감을 필요가 없어요) ④ 꿀벌의 눈, 입, 날개를 그림으로 그리거나 색종이를 붙여 꾸며준다. ⑤ 에어캡에 원하는 물감을 발라 육각형 종이에 찍는다. ⑥ 물감이 마른 후 만든 꿀벌을 붙이고 꽃과 풀로 꾸며 작품을 완성한다. 동화를 보고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요.동화에 나왔던 꿀벌 비비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 동화를 통해 인성교육 중 친구에 대한 배려에 대해 자연스럽게 느끼고 알 수 있어요.“ 꿀벌 비비는 친구 아토를 위해 어떤 선물을 준비했니?”“ 만약 우리 OO이가 꿀벌 비비라면 아픈 친구를 위해 어떤 선물을 주고 싶니?”“ OO이도 친구를 배려한 적이 있니?”“ 선물은 받은 아토의 기분은 어땠을까?” 표현 Tip! 활용 Tip! 부모님과 함께 동화 속 주인공 꿀벌 비비와 아토를 만들어 보세요. 상자종이와 털실을 이용해 작품을 만들 수도 있지만 첨부된 도안 파일을 출력해 쉽게 만들어 볼 수도 있답니다.작품을 만든 후 부모님과 함께 작품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며 재미있는 동극을 만들어 볼 수도 있어요. 완성된 작품을 집에 전시해 집을 꾸미는 소품으로 활용해보세요.
  • 우리 집 봄꽃 화분 2016.03.14 Art at Home 도움(4)
    예쁜 꽃이 피는 봄을 우리 가족 손을 이용해 표현해보아요! 만드는 방법 ① 초록색 종이에 손을 놓고 외곽선을 따라 연필로 손 모양을 그린다.(가족들의 손도 종이에 대고 그려 다양한 크기의 손 모양을 만들어요.) ② 선을 따라 가위로 오린다. ③ 원하는 색의 색종이를 반으로 접어 그림을 그리고 오려 화분을 만든다. ④ 색종이를 겹쳐 접은 후 다양한 모양으로 오려 꽃을 여러 개 만든다.(첨부파일의 도안을 활용해 쉽게 꽃을 만들 수도 있어요.) ⑤ 꽃과 화분 등을 모아 붙여서 작품을 완성한다. ▲ 손에 물감을 묻혀 종이에 찍어 작품을 만들 수도 있어요 표현 Tip! 활용 Tip! 가족들과 함께 모여 종이에 서로의 손을 대고 외곽선을 그리면서 재미있게 식물을 표현할 수 있어요. 손에 직접 물감을 묻혀서 종이에 찍는 방법으로 쉽게 작품을 만들 수도 있답니다. 꽃을 만들 때 첨부파일에도안을 활용하거나 컵케이크 유산지, 습자지 등을 활용한다면 더욱 쉽게 꽃을 표현할 수 있어요. 만든 작품을 집에 전시해 화사한 봄의 분위기도 내고 아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작은 손도 추억으로 간직해보세요.
  • 엄마 마중 "우리 엄마 안와요?” 2016.03.08 우리 아이와 행복한 책읽기 도움(3)
    유치원/어린이집의 3월 풍경은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교실을 가득 메웁니다. 새로운 유치원/어린이집의 건물, 새로운 교실,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들 이 모든 환경이 낯설어 아빠, 엄마에게 같이 있어달라고 울기 때문이죠. 아이의 눈물이 안쓰럽고, 돌아서는 부모님의 마음 역시 안쓰럽습니다. 울면서 헤어진 우리 아이, 하루 동안 어떤 마음일까요? [엄마 마중] 책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한번 상상해 볼까요? 시공 미디어 어린이 교육문화 연구소 문현진 선생님 추천도서 [ 엄마 마중] 내용 아가는 엄마가 내리는 버스 정류장으로 마중을 나갑니다. 엄마를 기다리는 동안 여러 대의 버스를 만났습니다. 버스 기사님께 “우리 엄마 안와요?” 질문합니다. 아가의 엄마를 알리 없는 버스 기사님들은 아가의 물음에 답을 해주지 못합니다. 땅에 그림도 그려보고 버스 정류장 기둥을 잡고 빙글 빙글 돌아보기도 하며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엄마를 기다립니다. 아가는 힘들지도 않은지 추운 겨울 바람을 맞으며 끝까지 엄마만을 기다립니다. 과연 아가는 엄마를 만나 함께 집에 갔을까요? ★ ‘엄마 마중’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나이 : 3살 이상★ ‘엄마 마중’ 책을 읽으며 부모님과 아이는~♡ \ ∙ 아가 마음 들여다보기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고 있는 아이에게 궁금한 것이 많으실텐데요. 아이는 부모가 듣고 싶은 만큼 자세한 이야기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함께 주인공 아가의 마음을 들여다 보며 이야기를 풀어보세요. 아이들은 책을 읽을 때 자신의 마음을 투영하여 이야기하니 아이 마음의 소리를 잘 들어주세요. “아가는 왜 엄마 찾으러 밖에 나왔을까?”“혼자나왔는데 무섭지 않았을까?”“엄마는 아가가 기다리는 줄 알고 있을까?”어쩌면 책 속의 아가처럼 선생님에게 “우리 엄마 안와요?” “우리 아빠는 언제와요?”라는 질문을 수차례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 질문이 불안함 속의 질문이 아니라 믿음 속의 질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아빠, 엄마와의 대화입니다. ∙ 아이와 함께 결말 상상하기 그림책 원본은 동네의 풍경 모습으로 마무리가 되어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고자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마지막 장면은 나중에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장면도 글이 아니라 그림으로만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 장면을 보며 결말을 함께 상상해보세요. 아이가 만드는 결말은 아마도 아빠, 엄마와 함께 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요? ★ 아이와 행복한 책 읽기 Tip –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우리 아이에게 격려 한마디 아이들은 최선을 다해 하루 하루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빠,엄마와 헤어져서 슬프지만 이따 만나자는 아빠, 엄마의 말을 굳게 믿고 눈물을 참으며 하루를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아빠,엄마는 여러 가지 마음이 드실겁니다. “저렇게 우는데 꼭 보내야 할까” “내 욕심에 아이를 힘들게 하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이러한 과정은 우리 아이가 성장하고 있다는 대견한 증거입니다. 3월을 잘 보내야 아이에게 기관이 편안한 곳, 안전한 곳이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한달 동안 내 아이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오늘 아이가 집에 돌아오면 이야기 해주세요. “새로운 교실에서 많이 힘들텐데 노력해주는 우리 OO야, 고마워”
  • 엄마, 나 형님반 가기 싫어요 2016.02.29 아이맘, 쌤맘 엿보기 도움(11)
    “엄마, 나 형님반 가기 싫어요…..”(조금 시간이 지난 후)“엄마, 나 빨리 형님반 가고 싶어. 언제 가요?” 그 동안 생활하던 어린이집 / 유치원 / 반에서 수료, 졸업을 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기입니다.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새롭게 시작될 앞으로의 일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생기지요.헤어지게 되는 친구와 선생님을 생각하면 지금의 반에 있고 싶다가도 한 살 더 큰 형님이 되었으니 항상 선망하던 형님반에 올라간다는 기대감에 아이들의 마음은 이랬다 저랬다 합니다. ^^ ■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충분히 공감해주세요. 아직 이별을 많이 경험해보지 않은 아이들이기 때문에 ‘헤어진다’는 것에 대해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경험을 통해서 그 상황에 대하여 정확하게 인식을 하기 때문이지요.그리고 ‘형님’이라는 말은 아이들 세계에서 특권+자격+아우라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하루하루 손 꼽으며 형님반에 가는 것을 기다리게 됩니다. 아이들이 변덕을 부리고 있는 것이 아니고 친숙한 생활에서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긴장, 아쉬움과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감이 공존하는 혼동 시기에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세요. 그리고 “그렇구나. OO이가 그래서 빨리 유치원/어린이집/형님반에 가고 싶구나~” 하고 공감해 주세요.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에 대하여 알고 표현하는 발달 과정과 자신의 감정에 대해 공감해주는 주변사람들의 모습에서 \다른 사람의 감정에 관심 가지고 공감하는 사회능력을 기르게 된답니다. ■ 선생님의 마음에 감사를 표현해주세요.아이들뿐만 아니라 한 해를 함께 보낸 선생님은 마음이 어떨까요?즐거운 일도 많았지만 힘도 들었고, 하루의 긴 시간을 함께 미운정 고운정 들었던 아이들과 헤어짐을 준비하는 것은....시원 섭섭의 한 단어로는 표현이 잘 되지 않는답니다.아이들이 잘 따라줘서 고맙고, 더 좋은 활동과 환경을 제공해주지 못한 것들에 대한 미안함도 있고, 그 동안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이 뿌듯함도 느끼고 있을 거예요.아이들과 부모님들께 표현은 하지 못하지만 아이들처럼 하루에도 열 번 넘게 마음이 변하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크게 공감하고 계실 선생님들께 따뜻한 말 한마디, 짧은 편지를 써주세요.그러면 선생님은 마음의 방황을 끝내고 한 해의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답니다. Prologue 아이맘, 쌤맘 엿보기는 부모는 아이가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친구들/선생님과 어떻게 지내는지, 어떤 일이 있었고어떤 생각을 하는지 무척 궁금해합니다. 유치원/어린이집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 속에서 아이의 생각과느낌, 교사의 속마음을 살펴봄으로써 자녀를 더 잘 이해하고 양육의 동반자로서 교사와의 관계를 더욱 신뢰롭게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칼럼입니다
  • 집에서도 하는데 또 소꿉놀이만 했어? 2016.02.15 아이맘, 쌤맘 엿보기 도움(3)
    부모 : OO야, 오늘 유치원/ 어린이 집에서 재미있었어?아이 : 응부모 : 누구랑 뭐하고 놀았어?아이 : 오늘 친구랑 소꿉놀이했어. 부모 : 또? 집에서도 하는데 또 소꿉놀이만 했어? 아이와 하원 길에 혹은 저녁을 먹으면서 유치원/어린이집에서 무엇을 하고 놀았는지 궁금해서 질문을 했는데 아이가 매번 똑같은 대답을 하면 유치원/어린이집에서의 생활과 교육에 대해 궁금증이 생깁니다. 집에서도 매일 하는 놀이를 교육기관에서도 왜 매일 하는 걸까?선생님은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만 관심이 없는 것일까?아이가 관심이 없다고 해서 우리 아이만 교육 주제 관련 활동에서 제외가 되고 있는 건 아닐까? ■ 정말 아이는 소꿉놀이만 했을까요? 유치원/어린이집에는 진행하는 주제와 관련한 활동들이 여러 영역에서 진행됩니다.예를 들어 ‘봄’주제가 진행되고 있으면 쌓기놀이영역에서는 다양한 블록과 소품을 이용하여 봄동산을 꾸미고, 역할놀이영역에서는 꽃가게 놀이가 진행되고, 언어영역에서는 봄꽃 수수께끼 놀이가 수조작영역에서는 꽃과 나비 말을 이용한 오목게임이 진행되며, 과학영역에서는 식물뿌리 탐색하기, 미술영역에서는 봄비 그림 그리기활동, 음률 영역에서는 노래 들으며 악기 연주하기 활동이 진행됩니다.이 중에서 아이는 주제와 관련한 활동에 참여했을 수도 있고, 주제와 관계없이 자신이 늘 하는 놀이를 했을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도록 교사는 진행하지만 주체적으로 놀이에 참여하느냐의 여부는 온전히 아이 몫입니다. 매번 똑같은 질문에 똑같이 답한다면 가장 기억에 남고 가장 재미있었던 놀이가 ‘소꿉놀이’여서 그렇게 대답했을 거에요.어른들도 예전 친구들을 만나면 함께 했던 여러 추억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고, 만날 때 마다 같은 이야기를 해도 늘 웃음꽃이 피는 추억이 있습니다. 어른들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아이들의 마음이 이해가 되실 거에요. ■ 오늘 가장 인상 깊었던 놀이~ 아직 아이들에게 한 줄 평은 어려워요! 어른들도 재미있는 책이나 드라마를 보고 어떤 장면이 재미있었는지, 사건이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간략하게 설명을 할 수 있을까요? 일목요연하게 핵심을 이야기하는 것은 어른들도 어려운 일이니 아이들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가장 재미있었던 놀이가 무엇이었는지, 무엇을 하고 놀았는지 큰 질문을 하기보다는 알림 수첩 등을 통해 알게 된 유치원/어린이집 생활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유치원/어린이집에서 한 활동, 놀이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답니다. ■ 놀이를 통해 주제에 접근하고,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배워요매일 같은 놀이만 하는 아이들을 걱정하며 선생님들과 상의를 하면 선생님들 “괜찮다”, “놀이를 통해 배운다”,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하겠다”………. 등등의 말씀을 하십니다.정말 우리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서 무엇을 배웠는지 확인할 수 있다면 덜 답답하고 덜 불안 할텐데 선생님들은 걱정하는 부모들을 안심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선생님의 마음은 정말 “놀이를 통해 다양하게 배울 수 있다”는 굳게 믿고 있을까요?네, 그렇습니다.아이들은 즐거움을 느끼면서 스스로 선택하고 도전하며 적극적으로 활동을 주도하는 놀이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부모들도 학창 시절 시험 공부를 할 때 유난히 싫은 과목이나 단원을 공부 할 때는 능률이 오르지 않지만, 좋아하는 과목, 단원을 공부할 때는 머리에도 쏙쏙! 들어오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기억 나시지요?아이들에게도 스스로 동기에서 시작한 놀이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많은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태도가 후에 학업에 대한 태도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유아교육 전공인 선생님들의 마음이랍니다. 아이가 매일 같은 놀이만 반복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게 하고 싶다면 아이가 주로 하는 놀이에서 주제와 소재를 바꾸며 놀이를 진행하면 부모님들이 생각하시는 교육적인 요소가 플러스 될 수 있습니다.예를 들면 역할놀이만 좋아하는 친구에게는 가게 놀이를 할 때에는 소꿉놀이감을 실물(다 먹은 과자 상자, 커피 상자, 요쿠르트 통, 우유팩 등)을 제공해주고 물건을 담을 수 있는 쇼핑백, 모형 돈을 준비합니다그러면 물건 상자에 있는 상품명에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면서 언어적인 자극을 줄 수도 있고, 구입한 물건을 쇼핑백에 담으며 공간, 입체모형, 부피감에 대해 경험하게 됩니다. 또 모형돈을 지불하면서 물건을 구입할 때의 사회적인 약속에 대해서도 알아갈 수 있답니다. Prologue 아이맘, 쌤맘 엿보기는 부모는 아이가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친구들/선생님과 어떻게 지내는지, 어떤 일이 있었고어떤 생각을 하는지 무척 궁금해합니다. 유치원/어린이집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 속에서 아이의 생각과느낌, 교사의 속마음을 살펴봄으로써 자녀를 더 잘 이해하고 양육의 동반자로서 교사와의 관계를 더욱 신뢰롭게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칼럼입니다
  • 쉽고 간편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포장 만들기 2016.02.11 Art at Home 도움(3)
    집에서 아이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나눠줄 예쁜 초콜릿 포장을 함께 만들어보세요! 준비물 색지 (A4), 색연필, 투명 OPP봉투, 초콜릿이나 사탕, 투명테이프, 리본, 양면테이프, 칼 등(A4용지에 도안을 출력한 후 반으로 잘라 2개의 작품을 만들 수 있어요.) 만드는 방법 ① 다운로드 받은 도안을 색지에 출력한 후 반으로 자르고 가운데 하트를 칼로 잘라낸다.(도안을 출력하지 않아도 직접 그림을 그려 오려낼 수 있어요. 칼을 이용하는 작업은 부모님이 도와주세요 ② 색을 칠하고 글씨도 써서 꾸민다. ③ 초콜릿을 OPP봉투에 넣어 종이 뒷면에 투명테이프로 붙인다.(PP봉투는 가로 12cm 정도의 크기를 사용하세요.) ④ 리본을 예쁘게 묶어서 양면테이프로 원하는 곳에 붙여주면 완성! 표현 Tip! 활용 Tip! 발렌타인데이에 나눠줄 예쁜 초콜릿 포장을 가족들과 모여서 해보세요. 우리 집 꾸미기 대회를 열어 각자의 개성대로 꾸민 초콜릿 포장을 시상하며 재미있게 만들기 활동을 할 수도 있답니다. 가족들과 함께 만든 초콜릿 포장을 주위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며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 도서관에 간 사자 2016.02.04 우리 아이와 행복한 책읽기 도움(1)
    사자가 왜 도서관에 갔을까? ‘도서관에 간 사자’는 제목만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냅니다.책을 좋아하고 자신의 등에 아이들을 태워주고, 이야기 듣기를 좋아하는 사자의 모습을 보며 ‘우리 동네 도서관에도 사자가 놀러 오면 좋을 텐데!‘ 라는 생각을 갖게 할거에요. 책 속 사자의 모습을 지켜보며 자연스럽게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배울 수도 있답니다. 요즈음은 집 근처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지요. 아이와 함께 도서관에 방문해서 ‘도서관에 간 사자’를 읽어보세요. 사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상상의 세계로 아이들을 데려가 줄 거에요. 시공 미디어 어린이 교육문화 연구소 안사랑 선생님 추천도서 [도서관에 간 사자] 내용 어느 날 사자가 도서관에 왔어요. 처음에는 사자를 보고 깜짝 놀랐던 사람들도 이야기 방에서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경청하는 모습을 보고 금세 사자를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도서관에서는 조용히 해야 한다는 규칙을 몰라서 이야기가 끝나면 ‘으르렁'소리를 내던 사자도 메리웨더 관장님께 규칙을 배우면서, 도서관에 온 아이들과 즐겁게 어울리게 되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사자가 도서관의 규칙을 어기게 되었어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 ‘도서관에 간 사자’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나이 : 5살 이상★ ‘도서관에 간 사자’ 책을 읽으며 부모님과 아이는~♡ ∙ 책을 통해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해 알아보세요.책 속에서 도서관에 처음 방문하는 사자는 어떤 규칙을 지켜야 하는지 잘 몰랐답니다. 하지만 도서관의 관장님께 규칙을 하나씩 배워가게 되고, 도서관의 사람들을 도와주게 되지요.커다란 발로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도서관 걸어 다니기, 도서관에서는 절대 으르렁거리지 않기, 꼬리로 책의 먼지를 털기, 이야기 듣는 시간에 아이들의 등받이 되어주기 등등... 책을 읽고 아이들과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규칙과 예절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 정해진 규칙도 경우에 따라서 예외가 있을 수 있어요.규칙이라고 하면 절대 어기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하지만 상황에 따라 융통성을 발휘해야 할 때도 있지요.책 속에서 다친 관장님을 위해 요란한 소리로 고함을 지른 사자는 잘못을 저지른 걸까요? 아이들과 함께 내가 사자라면 어떻게 했을지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그리고 도서관의 새로운 규칙을 함께 만들어 보세요. 부모님과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주머니가 쑥쑥 자라날 거에요. ★ 아이와 행복한 책 읽기 Tip – 책 읽기를 즐기는 아이 유아의 독서 지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책 읽기가 즐겁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입니다.어떻게 하면 아이가 책을 좋아할 수 있을까요? 첫째, 아이의 관심사를 파악하세요. 공룡, 공주, 자동차, 동물 등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관심사는 무궁무진 하지요.지금 이 시기에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파악하고 책을 고르세요. 책을 통해 자신의 호기심을 충족하며 자연스럽게 책에 흥미를 갖게 된답니다. 둘째,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세요. 눈길이 가는 곳곳에 책장을 두면 부모님이 시키지 않아도 아이가 책을 자주 읽게 된답니다. 마지막, 부모님도 함께 책을 읽으세요. 유아기 아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대상은 단연 부모님입니다. 가장 닮고 싶은 대상이기도 하지요. 엄마, 아빠가 항상 책을 읽고 있다면 어떤 아이라도 책을 읽고 싶어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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