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마중 "우리 엄마 안와요?” - 우리 아이와 행복한 책읽기 > 부모 > 누리놀이 | 누리과정
작성자
누리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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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3.08
첨부파일
우리 아이와 행복한 책읽기 엄마 마중 "우리 엄마 안와요?”


유치원/어린이집의 3월 풍경은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교실을 가득 메웁니다.

 
새로운 유치원/어린이집의 건물, 새로운 교실,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들 이 모든 환경이 낯설어 아빠, 엄마에게

같이 있어달라고 울기 때문이죠. 아이의 눈물이 안쓰럽고, 돌아서는 부모님의 마음 역시 안쓰럽습니다.
울면서 헤어진 우리 아이, 하루 동안 어떤 마음일까요?
[엄마 마중] 책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한번 상상해 볼까요?

 

 

 

 

시공 미디어 어린이 교육문화 연구소  문현진 선생님 추천도서

 

 

 

[ 엄마 마중]  내용

아가는 엄마가 내리는 버스 정류장으로 마중을 나갑니다.
엄마를 기다리는 동안 여러 대의 버스를 만났습니다.
버스 기사님께 “우리 엄마 안와요?” 질문합니다.
아가의 엄마를 알리 없는 버스 기사님들은 아가의 물음에 답을 해주지 못합니다.
땅에 그림도 그려보고 버스 정류장 기둥을 잡고
빙글 빙글 돌아보기도 하며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엄마를 기다립니다. 
아가는 힘들지도 않은지 추운 겨울 바람을 맞으며 끝까지 엄마만을 기다립니다.
과연 아가는 엄마를 만나 함께 집에 갔을까요?

 


★ ‘엄마 마중’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나이 : 3살 이상
★ ‘엄마 마중’ 책을 읽으며 부모님과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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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 마음 들여다보기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고 있는 아이에게 궁금한 것이 많으실텐데요. 아이는 부모가 듣고 싶은 만큼 자세한 이야기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함께 주인공 아가의 마음을 들여다 보며 이야기를 풀어보세요. 아이들은 책을

읽을 때 자신의 마음을 투영하여 이야기하니 아이 마음의 소리를 잘 들어주세요.


“아가는 왜 엄마 찾으러 밖에 나왔을까?”
“혼자나왔는데 무섭지 않았을까?”
“엄마는 아가가 기다리는 줄 알고 있을까?”
어쩌면 책 속의 아가처럼 선생님에게 “우리 엄마 안와요?”

 “우리 아빠는 언제와요?”라는 질문을 수차례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 질문이 불안함 속의 질문이 아니라 믿음 속의 질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아빠, 엄마와의 대화입니다.

 

∙ 아이와 함께 결말 상상하기
그림책 원본은 동네의 풍경 모습으로 마무리가 되어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고자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마지막 장면은 나중에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장면도 글이 아니라 그림으로만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 장면을 보며 결말을 함께 상상해보세요. 아이가 만드는 결말은 아마도 아빠, 엄마와 함께 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요?

 

 

★ 아이와 행복한 책 읽기 Tip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우리 아이에게 격려 한마디

 

아이들은 최선을 다해 하루 하루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빠,엄마와 헤어져서 슬프지만 이따 만나자는 아빠, 엄마의 말을 굳게 믿고 눈물을 참으며 하루를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아빠,엄마는 여러 가지 마음이 드실겁니다. “저렇게 우는데 꼭 보내야 할까”
“내 욕심에 아이를 힘들게 하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이러한 과정은 우리 아이가 성장하고 있다는 대견한

증거입니다. 3월을 잘 보내야 아이에게 기관이 편안한 곳, 안전한 곳이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한달 동안 내 아이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오늘 아이가 집에 돌아오면 이야기 해주세요.

 

“새로운 교실에서 많이 힘들텐데 노력해주는 우리 OO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