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교사
예비쌤의 더 빛나는 내일을 위해 누리놀이가 응원합니다!
두근두근 예배쌤!
걱정하지 말아요! 길면서도 짧은 실습기간, 누리놀이와 함께해요!
1. 유아 관찰 2. 수업 및 교실 참관 3. 일지 작성
- 지도 선생님이 부탁한 유아나 스스로 선정한 유아를 관찰하여 기록해요.
- 학급을 참관하며 일과 운영, 수업 진행, 상호 작용 등을 상세히 기록한 후 일지를 작성해요.
유아 관찰 과정
- 기록- 관찰한 것을 기록해요. 보다 자세히! 보다 객관적으로! → 해석- 관찰 자료를 토대로 유아의 행동의 원인과 행동을 할 때의 감정 등을 추측해요. → 평가- 축적된 관찰 자료를 바탕으로 유아의 현재 상태와 앞으로의 지도 및 지원 방향에 대해 계획해요.
유아 관찰 방법
유아 관찰 시 유의 사항
- 관찰자의 생각이나 느낌이 개입되지 않도록 객관적으로 기록해요.
- 유아의 행동과 더불어 상황과 맥락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구체적으로 기록해요.
- 관찰 기록에 대해 관련 전문 서적 및 자료에 근거하여 해석 및 평가를 해요.
- 한 번의 관찰 기록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관찰 기록에 근거하여 해석과 평가를 내려요.
- 다른 유아와의 상대적인 비교가 아닌 관찰 대상 유아의 개인 내 변화 및 차이에 초점을 두어 평가해요.
환경 구성 관찰
지도 선생님께 사진촬영 가능 여부에 대해 확인한 후, 가능하다면 사진을 첨부하여 기록해두는 것이 좋아요.
이럴 때는 이렇게 대처해 보세요 -1주차 편
Q:저.. 어디에 서 있어야 할까요?
가끔 제 몸이 방황하고 있는 게 느껴져요..
A: 그 순간마다 지도 선생님이 말해주시면 좋을텐데..
선생님이 너무 바쁘시죠?!
순간마다 달라지는 실습 선생님의 위치!
함께 기억해보아요!
A: 대소집단 시간-유아들이 앉은 자리의 양 끝 자리
(문이나 화장실에 가까운 쪽)
견학-유아들의 줄 맨 끝(뒤쳐지는 유아 방지)
길 건널 때-유아들의 줄 가운데(안전 유의)
Q: 반 아이가 갑자기 물을 마시러 가겠대요!
목 마를테니 갔다 오라고 했는데.. 괜찮은거죠?
A: 잠깐만요!
혹시 물 마시러 가는 정해진 시간이 있지 않나요?
혹시 옆에 손 잡고 있는 친구가 있지 않나요?
실습 선생님이 생기면 유아들은 의도적으로
지도 선생님이 아닌 실습 선생님에게
물어볼 때가 있어요!
A: 나쁜 의도는 아니지만..
가끔 교실의 약속이나 규칙을 지키기 어려울 때가
아이들에게 찾아와서 그렇답니다!
아이들의 이런 질문에는 이렇게 대처해보세요!
Q: 수업시간에 유아가 집중을 안 해요.
이럴 때는 어떡하죠?
A: 유아들은 집중 시간이 짧기 때문에 그럴 수 있어요!
그럴 때에는 이렇게 해보는 건 어떨까요?
A: 유아의 등을 한 번 쓰다듬은 후
손바닥을 귀에 대고 입모양으로 말해주세요
‘우리 귀 기울여 보자.’
A:"우리 반은 언제 물 마시러 가기로 했을까?"
"선생님도 목 마른데 담임 선생님께 물어보자!"
A: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사전에 교실 내 약속, 규칙을
지도 선생님께 확인한 후 기억하여 대답해주는거겠죠?
예) 물 마시러 가는 시간
식사 지도(잔반 약속, 정리 약속) 등